2018년 2월 22일 목요일

전거의 계절이 다가온다 림 다이나모도 괜찮은게 나왔다!

어린시절 쌀집자전거에 앞바퀴에 달린 발전기 전등이 좋았다.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 그것을 패러디했던 CF에서도 자전거를 돌리면서 라이트를 키는 것을 봤다.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타면서는 타이어 마모를 일으키는 그런 제품이 별로 효율적이지 않고, 잘 작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타이어에 어느정도의 마찰패드가 있어야 그런 제품과 호환이 되는 거였다.


구형 병모양 다이나모스


러브레터 영화 속 장면 여긴 뒷바퀴에 다이나모스가 달렸나봐요.


최근에 나온 새로운 형식의 림 다이나모스 괜찮은 것 같다.


가격이 좀 쎄다.
다른 다이나모 휠도 라이트와 허브를 구매하면 40-50만원 줘야 할 것 같고,

벨로지컬사의 이 제품도 rim dynamos만 구매하면 현재 이베이에 구매가능 단가가 24만원 정도 될 것 같다.

그럼에도 로드, 산악, 투어링, 폴딩, 미니벨로 모든 자전거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서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이게 벨로지컬사의 림부착용 다이나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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