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일 금요일

골계와 해학

소소한 잡학 상식

궁금한 점이 있어 찾아봤다. 아래 내용은 국립국어원에 게시된 자료이다.


'골계'는 익살을 부리는 가운데 어떤 교훈을 주는 일이고, '해학'은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을 뜻하는 말로, 궁극적으로 '교훈'을 주느냐에 따라 구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에 보인 '골계미', '해학미'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골계-미(滑稽美) 
명사」『철학"
미적 범주의 하나. 자연의 질서나 이치를 의의 있는 것으로 존중하지 않고 추락시킴으로써 미의식이 나타난다. 풍자와 해학의 수법으로 우스꽝스러운 상황이나 인간상을 구현하며 익살을 부리는 가운데 어떤 교훈을 준다.

해학-미(諧謔美)
「001」「명사」『철학"미적 범주의 하나. 익살스럽고도 품위가 있는 말이나 행동에서 미의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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