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적으로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맥북에 익숙해지는 것같다. 하지만 아직 대학생들은 최신형 맥북을 사기에 돈이 부족하다. 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작업을 느껴보고 싶다면 중고시장으로 눈으로 돌려도 된다고 본다. 나도 처음에 맥북프로를 시작할 때 중고로 구매했다. 신형을 사기에는 돈이 부족했고,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괜찮은 맥을 구입해서 새로운 맥북프로를 구매했지만 그 이전 중고 맥북프로도 지금까지 나름 손봐서 잘 쓰고 있다.
다른 일반적인 노트북과 달리 맥북은 알루미늄 바디에 안정적인 하드웨어가 들어가 있어 5년이 지나도 괜찮게 쓸 수 있다.
해서 젊은 친구들도 우선 맥 OS에 친숙해지고 부담없이 사용해 볼 수 있는 저렴한 중고도 추천한다.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신형을 구매해도 된다. 맥에 친숙해지면 해킨토시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겠다.
나역시 맥북과 맥에 아이패드프로, 아이폰, 아이맥 등 여러가지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점차 적으로 친숙해 지니, 이전에 도전할 수 없었던 해킨토시도 시도해서 성공한 경험이 있다. 구형 맥북프로도 왠만해서는 2년 정도 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잘 골라서, 아니면 누군가 안쓰고 먼지쌓인 제품을 얻어서 청소하고 정비해서 업그레이드를 해도 된다.
맥북프로 구형은 램과 ssd, odd를 업그레이드 하기가 쉽다.
유튜브 영상은 사실 자세한 소개는 없다. 각자가 자신의 맥환경에 맞춰 찾아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쫄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렇다고 내가 책임질 수는 없다. 어느정도 컴퓨터만지기와 기기에 대한 취미가 이는 분들 도전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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